#스마트테크코리아2023 #워케이션 #상반기HR이슈 #리모트워크 ⚡️ 오늘의 주제 한눈에 보기
Brand Story
스마트테크코리아 2023에서 만나본 그룹웨어프로
Pro Talk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방법, 워케이션 In 일본✈️
HR insight
2023년 상반기 HR 이슈 기사 모아보기🗂
Pro Talk
개발자만 리모트워크 하나요? 마케터도 합니다😎 (3)
|
|
|
프로레터는 무럭무럭 자라는 중🙌🏻 2023년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그룹웨어프로 뉴스레터. 어느덧 일곱 번째 인사를 드리고 있네요. 재밌게 보고 계신가요? 혹시 이번에 프로를 처음 만났다면, 반가워요! 지난 뉴스레터부터 이번 뉴스레터까지 쭉 훑어보면 변화가 느껴질 거예요. 어떻게 하면 다양한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꾸준히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마 한동안은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볼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진짜 '읽고 싶은' 콘텐츠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할 테니 많이 기대해 주세요.😉 |
|
|
Brand Story
스마트테크코리아 2023에서
만나본 그룹웨어프로 |
|
|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코엑스에서 진행된 '스마트테크코리아 2023'에 그룹웨어프로도 참가 기업으로 나섰어요. 팀 그룹웨어프로는 서비스를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오랜 시간 부지런히 준비했답니다. 스마트테크코리아 2023 참가 후기 및 비하인드 스토리, 지금 바로 만나 보시죠! 👀
|
|
|
부스 소개 B홀로 들어서면 그룹웨어프로 부스를 바로 만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전시회는 그룹웨어프로를 필요로 하는 고객을 직접 만나 소통하는 기회인 만큼 데모 시연 공간부터 상담 공간, 이벤트 공간까지 알차게 준비했어요.
데모 시연 규모가 큰 전시회였기 때문에 떨리기도 했지만 많은 분들이 먼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다가와 주신 덕에 저희도 더욱 힘 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화면으로 그룹웨어프로의 기능을 함께 확인하는 시연을 통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어요.
|
|
|
고민 카드 부스 한 켠에 가지런히 놓여 있던 카드, 보셨나요? 다들 한 번씩 '이게 뭐지?👀'하며 관심을 가져 주시더라구요. 바로 실무자의 현실적인 고민을 담은 고민 카드예요. 인사 ・ 근태 관리, 재무 관리, 전자결재, 협업 등 다양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업무적인 고민을 앞면에 싣고, 뒷면에는 그룹웨워프로만의 해결책을 실었어요. 고민을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듬고 또 다듬어 제작했습니다.
설문조사 '그룹웨어 기능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을 주제로 현장 설문조사도 진행했는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스티커는 1인당 하나씩만 붙일 수 있어서 붙이기 전에 진지하게 고민하시더라구요. 덕분에 저희 팀 그룹웨어프로도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을 고려해야 할지 단서를 얻었어요.
|
|
|
참가 후기 많은 참관객 분들이 뜨거운 관심을 가져 주신 덕분에 저희의 노력이 빛을 볼 수 있었어요. 다양한 분들과 만나 체계적인 업무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도록, 다음 전시회도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팀 그룹웨어프로는 이번 전시회를 진행하면서 내부적으로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번에도 멋진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
|
|
알쏭달쏭 OO 키우기!
그룹웨어프로 부스에 방문하셨다면 이 선물을 보신 적 있을 거예요. 데모 버전 체험을 신청한 고객에게 드렸던 선물인데요. 과연 무엇이 들어있을까요?
힌트🧐
☝🏻 적당한 영양분이 필요해요.
✌🏻 사랑과 관심이 필요해요.
🤟🏻 살아 있는 생명체예요.
다음 뉴스레터에 그 정체와 양육(?) 후기를 공개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
|
|
Pro Talk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는 방법
워케이션 in 일본✈️ |
|
|
by 개발자 Kaper🏃🏻
워케이션 기록 : 3~4주 차
원할 땐 언제든지
여러분 안녕하세요. 다시 한 주가 시작되었어요. 어제(5/29)는 대체공휴일이었는데, 다들 무얼 하셨나요? 여기는 하루종일 날씨가 흐리고 오후에 비 소식도 있었어요. 어딜 갈까 고민하다가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가와고에(川越)'라는 곳에 다녀왔습니다. '작은 에도'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예스러운 느낌과 현대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듯했어요. 근처에 있는 온천에서 몸도 녹이고 돌아왔답니다. 무작정 떠나는 여행도 해외여행이 되는 것이 워케이션의 또 다른 장점입니다.😀
|
|
|
새로운 만남, 그리고 언어
저는 민박집에서 머물렀는데요. 같은 건물이나 별관에 있는 게스트와 종종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우연히 여행지에서 만나 같이 여행을 하는 귀한 경험도 했어요. 무려 3개의 언어를 사용해서 말이죠!😲 모국어를 제외하고는 다 짧은 언어 실력이지만, 우리가 외국인이 한국말을 서툴게 해도 얼추 다 알아듣는 것처럼 그들 또한 제 말을 듣고 소통할 수 있어 감사했어요.
또한 이 숙소의 한국어 안내문을 좀 더 자연스러운 글귀로 번역하는 도움을 드렸습니다. 제가 보고 이해하는데 문제는 없었지만, 안내문이 좀 더 자연스럽다면 다음에 방문하는 한국인 손님들에게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호스트에게 제안했어요.
자연의 아름다움과 무서움
여행을 다니면서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그와 동시에 두 번의 지진을 경험했고, 한 번은 꽤 가까운 곳에서 발생한 진도 6의 지진이었어요. 아래 사진의 후지산은 보기에 아름답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무서움을 지니고 있어요. 감히 손댈 수 없는 자연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죠.👀
|
|
|
조금 흐렸지만 구름으로
둘러싸인 모습이 멋진 후지산 |
|
|
워케이션 준비부터 지금까지
워케이션에서 절반의 비중을 차지하는 'Working'.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서 사전에 시차, 인터넷과 같은 요소를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저 또한 이곳에 오기 전에 업무 진행을 위한 조건과 제가 개인적으로 원하는 조건을 만족하는 지역과 숙소를 찾는 데에 많은 시간을 들였습니다. 환경이 업무에 적합하지 않다면 균형 잡힌 워케이션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
|
|
첫 번쨰 이야기에서 보여드렸던 사진이에요.
가기 전 구매했던 외장 모니터가 아주 실용적이었고,
그와 동시에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업무를 볼 수 있었어요. |
|
|
그렇게 찾은 이 숙소는 업무를 볼 때 전혀 이질감이 없었고, 어느새 저의 집처럼 지내고 있는 저를 보곤 했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에게 한 달은 적당한 시간이었어요.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으면서 한국이 생각날 때쯤 귀국 날짜가 다가왔거든요!
한 달의 시간 동안 많은 것을 보고 느끼며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새로운 자극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해외라서 그런 거 아니야?'라는 생각도 들지만,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당연한 것을 당연하지 않게 바라볼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어요. 저에게는 돈과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 만큼 귀중한 경험이 되었어요. 워케이션을 고민하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 있는 워케이션! 저 Kaper는 추천합니다.🤩
|
|
|
그룹웨어프로 공식 블로그에
더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
|
|
HR insight
2023년 상반기
HR 이슈 기사 모아보기🗂
|
|
|
*기사 제목을 클릭하면 원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
|
Pro Talk
개발자만 리모트워크 하나요?
마케터도 합니다😎 (3) |
|
|
by 마케터 Muse🔮
'쉰다'의 의미, 아무것도 안 하기 vs 하지 못했던 것 하기
님이 생각하는 ‘쉰다’는 어떤 의미인가요? 저는 어머니와 제가 그 말을 서로 다르게 받아들인다는 점이 흥미로웠어요. 어머니 생각은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만히 휴식을 취하는 거예요. 반면 저는 평일에 하고 싶어도 하지 못했던 것, 이를테면 일상에서 벗어나 경치 좋은 곳으로 떠나는 일을 떠올려요. 하지만 받아들이는 의미는 달라도 결론은 '재충전'으로 같아요. 단지 그 방식이 다를 뿐이에요.
평일에는 화면만 들여다보느라 피곤했으니 주말만큼은 눈이 편한 곳을 찾아 여기저기 떠나보았어요. 마침 석가탄신일이 다가와 부석사에 다녀왔어요. 산 속에 있다 보니 등산을 해야 해서 힘들지만, 그곳에 올라 탁 트인 경치를 바라보면 답답했던 머리가 싹 풀리는 기분이에요. 또 다른 주말에는 월영교에 다녀왔어요. 월영교는 낙동강을 가로지르는 긴 목조 다리인데요. 주변 경치와 어우러져 매번 다른 풍경을 연출하는 게 멋있어요. 비 오는 날 가보는 건 처음이었는데 정말 신비로운 풍경이었어요.
|
|
|
석가탄신일을 맞아 절에 다녀왔어요.
올라가는 길에 만난 무지개예요..🌈 |
이곳은 안동에 있는 월영교예요.
날씨와 시간에 따라 경치가 확 달라진답니다. |
|
|
책임감으로 만든 약속
약속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되는 요즘이에요. 약속이야말로 실행과 절제를 도우니까요. 그럼 먼저, 실행할 것부터. 저는 매일 저녁 마음에 드는 곳으로 산책을 나가기로 제 자신과 약속했어요. 이건 리모트워크를 마치고 돌아가더라도 유지할 계획이에요. 한 달 동안 여유를 갖고 지내 보니 자연을 느끼며 걸을 때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았거든요. 그러니 저녁 산책은 약속이자 보상인 셈이에요. 반대로 절제해야 할 것은 일과 관련된 부분인데요. 우선 지난 뉴스레터에서 계속 이야기했던 마음가짐을 마저 소개해 보자면요.
다섯째, 욕심을 부려서 일정을 무리하게 계획하지 않기
여섯째, 일이 마무리되면 적절한 보상 챙기기
그렇다고 열심히 하지 않겠다는 건 절대 아니에요. 성취욕이 강한 편이라 한 번 손 댄 일은 끝장을 봐야겠다는 일념으로 붙잡고 있거든요. 설령 누가 시키지 않더라도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스스로 갉아먹는 듯한 순간이 와요. 쉽게 번아웃에 빠지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제는 ‘열심히, 하지만 적당히’라는 생각으로 즐기면서 일하고, 그만큼 충분히 쉬는 연습을 하기로 했어요.
|
|
|
리모트워크가 안겨준 선물
한 달이라는 시간은 전혀 짧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지나고 보니 금방이더라고요. 그래도 저를 충분히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제가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또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막연하게 알고 지냈는데 이번 리모트워크를 계기로 좀 더 선명해졌어요.
한 달 사이에 아픈 곳이 깨끗하게 나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이전보다 훨씬 좋아졌어요. 가족과 함께 지내다 보니 규칙적으로 끼니를 챙기는 습관도 들었고요. 이 습관을 단단하게 굳히는 게 앞으로의 과제로 남아 있지만요. 무엇보다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어떤 자세가 필요한지 알게 되었어요. 그 균형은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 만큼, 의지와 실천이 중요하다는 사실도요.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 조금만 변화를 주면 보이지 않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해요. 그런 의미에서 리모트워크는 직장 생활을 하면서 한 번쯤은 경험해 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잠시 동안 사무실을 벗어나 리모트워크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부디 일과 삶의 균형이 안겨 주는 가치를 마음껏 얻어가시길 바라요.
|
|
|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것을 경험하고 깨달았어요.
앞으로의 직장 생활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경험이었습니다. |
|
|
그룹웨어프로의 일곱 번째 뉴스레터, 재미있게 감상하셨나요?
앞으로도 유용한 인사이트는 물론 그룹웨어프로의 다양한 소식까지
알찬 내용을 가득 담아 찾아뵐게요. 🙂 |
|
|
도움이 되셨다면 동료에게도 널리 알려 주세요! 👍 |
|
|
팀 그룹웨어프로 newsletter@groupware.pro
Tel. 031-778-8182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