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코너를 소개합니다🎤 그룹웨어프로 뉴스레터의 새 코너, Pro'pinion을 소개할게요. 그룹웨어프로의 Pro와 '의견'을 뜻하는 Opinion의 합성어로, 다양한 주제를 바탕으로 구독자 여러분과 의견을 공유하는 참여형 콘텐츠예요. 여러분과 더욱 가까워지고 싶은 팀 그룹웨어프로의 마음이 느껴지시나요?🥺 그 첫 주제로는 '여름휴가'를 떠올려 보았어요. 이번 뉴스레터 말미에 님의 생각을 이야기할 수 있는 간단한 설문조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를 준비할 테니 기대해 주시구요!
Brand Story
스마트테크코리아 2023
현장 설문조사 결과 공개🗳
지난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엑스에서 진행된 스마트테크코리아 2023. 그룹웨어프로는 현장 설문조사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각각 진행했는데요.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현장 설문조사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 1인당 스티커를 하나씩만 붙일 수 있어 모두가 진지하게 고민하던 그 설문조사! 총 7가지 보기 중 전자결재가 37.2%로 가장 많은 득표율을 기록했어요. 전체적인 업무 흐름과 진척도를 의미하는 워크플로우가 17.5%로 뒤를 이었고요. 흥미로운 점은 인사관리가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는 거예요. 전자결재나 워크플로우에 비해 인사관리는 특정 직무에 중점적으로 필요한 기능임에도 비교적 높은 득표율을 얻었어요.
✌🏻온라인 설문조사
그룹웨어 사용 여부 이번에는 QR코드로 참여할 수 있었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를 알아볼게요. 먼저 그룹웨어 사용 여부예요. 사용한다는 응답이 절반을 조금 넘는 득표율을 얻었어요. 하지만 사용하지 않는다는 응답도 득표율이 낮지 않아요. 혹자는 그룹웨어의 의미를 명확하게 알지 못할 수도 있을 텐데요. 그렇다면 프로가 친절하게 설명해 드려야죠! 그룹웨어프로 공식 블로그에 그룹웨어의 의미와 필요성, 선택 방법을 담은 콘텐츠가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능 현장 설문조사와 같은 질문인데, 전반적으로 결과가 비슷했어요. 특히 전자결재가 27.6%로 1위, 워크플로우/업무관리가 23.6%로 2위로 현장 설문조사 결과와 일치했어요. 역시나 직종, 직무는 달라도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전자결재를 많이 활용하기 때문에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은 것으로 보여요. 마찬가지로 업무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하는 것도 직종이나 직무를 불문하고 중요하니 워크플로우가 뒤를 이은 것으로 보이고요.
도입 시 가장 고려하는 부분 이 질문의 응답은 편의성(UI/UX)이 절반에 가까운 43.9%의 득표율을 얻었어요. 아무리 원하는 기능이 담겨 있어도 사용하기 불편하다면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수 없다는 의미겠죠. 그룹웨어프로도 항상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요. 팀 그룹웨어프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부지런히 움직일 거예요.
모든 조사 결과는 그룹웨어프로가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양분이에요. 앞으로도 일방적인 안내가 아닌, 상호 소통을 실현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를 차근차근 준비해 볼게요.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Pro Talk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다!
케일 양육기🌱
지난 뉴스레터에서 소개한
<알쏭달쏭 OO 키우기>.
적당한 영양분이 필요하고
사랑과 관심도 필요한
작은 생명체의 정체는?
바로바로 케일이었습니다!
by 마케터 Muse🔮
계란🥚 아니고 화분입니다🪴
스마트테크코리아에서 귀엽고 신비로운 비주얼로 이목을 끈 선물이 있어요. 바로 스타트 씨드 키트(Start Seed Kit)예요. '계란인가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도 몇 있었어요. 정말 계란 하나 들어갈 법한 크기거든요. 하지만 그 정체는 작은 화분이었답니다. 언제나 고객사와 함께하며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는 그룹웨어프로의 메시지를 담아 만들었어요.
저희도 이 선물을 준비하면서 궁금했어요. '진짜 잘 자랄까?' 싶은 마음이었달까요. 궁금한 건 참을 수 없으니, 저 Muse가 직접 키워보았습니다.😎🤟🏻 (그나저나 키워서 먹을 수 있다는데 작고 소중한 크기라서 샐러드는 무리일 것 같아요. 가니쉬로는 활용할 수 있으려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케이스, 메시지 카드, 케일 씨앗, 스포이트, 우드사인, 압축토예요.
키트 구성을 살펴볼게요. 먼저 두 케이스는 화분 역할을 해요. 재활용 펄프로 만들어져서 흙에 심으면 자연스레 분해된대요. 안에는 씨앗 캡슐과 압축토 두 개, 스포이트, 우드사인, 메시지 카드가 들어 있어요. 크기는 작아도 알찬 구성이에요. 이제 본격적으로 키워보자구요!
먼저 압축토를 물에 2~3분 정도 담가 불려야 해요. 물을 흠뻑 머금으면 부피가 커지는데요. 압축토를 감싼 망은 자연 분해되므로 따로 벗기지 않고 그대로 화분에 넣으면 돼요. 이제 씨앗 캡슐을 압축토에 심어요. 마지막으로 우드사인을 꽂아 주면 완성! 이제 해가 잘 드는 곳에 두고 스포이트로 겉흙이 마르지 않을 만큼만 물을 주어요.
씨앗을 심은 지 사흘이 지났을 때 싹이 자라기 시작했어요! 생각보다 빨리 싹을 틔우더라고요. 위 사진은 심고 나서 열흘 정도 지난 모습이에요. 어느 정도 자라면 분갈이를 하지 않고 큰 화분에 흙과 함께 넣으면 된다고 해요. 마침 집에 빈 화분이 있어서 조만간 흙을 사서 공간을 넓혀줄 생각이에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기특하더라고요. 작은 씨앗이 싹을 틔워 부지런히 성장하고 있구나 싶어서요. 게다가 조금만 소홀해지면 싹이 바로 고개를 숙여버리니 저도 덩달아 부지런히 가꾸게 됐어요. 덕분에 저도 케일도 함께 성장하는 중이에요.
이 선물을 받아 가신 분들도 자라나는 새싹을 보면서 성장의 의미를 경험하셨을 거라고 믿어요. 그 성장의 의미를 업무 관리 영역으로 가져오면, 곁에 그룹웨어프로가 함께라는 사실도 알아주셨으면 해요. 언제나 함께 성장하는 그룹웨어프로가 될게요! 그럼 저는 새싹이 제법 케일의 모습을 갖출 때까지 정성 들여 키워보겠습니다...🌱
Pro'pinion
7말8초 휴가vs비성수기 휴가, 여러분의 선택은?🏖
8월 중순이 된 지금, 날씨는 덥지만 어느새 여름도 끝을 향해 가고 있어요. 님은 여름휴가를 어디로 다녀오셨나요? 아, 그 전에 이 질문을 먼저 드려야겠어요. 이번 여름에 휴가 다녀오셨나요? 아니면 아직 다녀오지는 않았지만 계획 중이신가요?
흔히 말하는 7말8초(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 휴가철 극성수기)도 이제는 흥미로운 논쟁거리가 되었어요. 일부러 이 시기를 피해 휴가를 즐기려는 분들이 늘었거든요. 1년마다 돌아오는 소중한 여름휴가냐, 언제든 마음만 먹으면 떠날 수 있는 휴가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번 여름은 엔데믹 선언 이후 첫 휴가철인 만큼 보복 심리로 여행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었어요. 하지만 일부러 성수기를 피해 가거나 아예 여행을 포기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는데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중에서도 '물가 상승'을 빼놓을 수 없어요. 물가가 계속 오르는 와중에 휴가철 성수기까지 다가오니 비용을 감당하기 힘들어지는 거죠.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재충전이 필요하다는 데는 동의하지만, 그 시기를 놓고 의견이 나뉘는 것 같아요. 님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7말8초 휴가파🏄🏻
성수기인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날이 더우니 진이 다 빠져요. 더울 땐 아무 걱정 없이 쉬어야 회사로 돌아왔을 때 업무 효율도 높아져요. 무더위를 날릴 여름 축제나 행사도 이 시기에만 반짝 열린다구요. 잊지 못할 여름의 추억을 놓칠 수 없죠!
비성수기 휴가파🧘🏻
숙박비도 외식비도 천정부지로 치솟는 성수기, 너무 부담스러워요! 게다가 어딜 가든 사람 많고 차도 많고, 복잡하잖아요. 이게 관광지 구경인지 사람 구경인지! 조금만 참고 기다리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훨씬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다구요.